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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10%대 상승을 보이며 5630선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서 16%대 초강세를 기록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1.24p(10.63%) 오른 5634.78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3.09% 오른 5250.92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상승폭을 키우며 한때 5715.30(12.21%)를 터치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3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72억원, 1조882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16.73%), 증권(15.54%), 기계/장비(13.7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약세를 보이고 있는 업종은 없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1.85%, 12.72% 상승 중이고 미래에셋증권(17.52%), 두산에너빌리티(13.15%), 현대차(10.58%) 등도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156.96p(16.04%) 오른 1135.40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286억원, 3397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1조340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5000선을 위협 받았던 코스피에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반등했다"며 "코스닥은 이번주 낙폭이 컸던 배터리를 비롯한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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