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예비 경선을 시작한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선거관리위원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경기·울산·전남광주 등 6·3 지방선거의 지역별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서울시장 후보의 경우 23~24일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를 5명에서 3명으로 압축하고, 본경선을 4월 7~9일 사흘간 실시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음 달 17~19일 결선 투표를 실시해 후보자를 확정한다.
경기도지사 후보 예비경선은 오는 21~22일로 후보자 5명 중 3명이 본경선에 올라간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은 19~20일로, 본 경선은 4월3~5일이다. 결선은 4월 12∼14일에 치른다.
울산시장의 경우 후보가 3명만 등록한 만큼 18~20일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을 치른다. 결선은 오는 29~31일이다.
예비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를 100% 반영하며, 본경선은 권리당원과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산한다.
수도권 지역 합동 토론회와 관련해선 예비경선 중 1회 실시에서 추가로 1회 더 진행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다.
선관위 부위원장인 홍기원 의원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특히 서울 지역 예비후보들이 토론회를 더하자는 요청이 많아 선관위가 추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추가로 더 하게 되면 토론회는 총 2회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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