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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이마트24 '크리스타초코뿅' 판매 중단·회수 조치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6 21:26

수정 2026.03.06 21:45

밀 알레르기 보유자 주의
크리스타초코뿅 제품 사진. 이마트24 홈페이지 갈무리
크리스타초코뿅 제품 사진. 이마트24 홈페이지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이마트24가 유통·판매한 '크리스타초코뿅(식품유형: 초콜릿가공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중 하나인 '밀'이 표시되지 않아 관련 알레르기 보유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경남 김해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에이원식품'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이마트24'가 판매한 '크리스타초코뿅'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을 확인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타초코뿅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밀'을 사용했는데 해당 사항을 표시하지 않았다. 소비기한은 2026년 12월 02일 표기 또는 2026년 12월 03일 표기된 제품이다. 회수 대상은 2만8670개다.



식약처는 "김해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편의점 이마트24는 지난해 10월 새로운 자체브랜드(PL) ‘옐로우’(Ye!low)를 선보였다.
크리스타초코뿅은 옐로우 상품으로, 옐로우에는 ‘품질은 예(ye!), 가격은 로우(low)’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마트24의 상징색인 노란색을 뜻하기도 한다.
이마트 24는 가성비 상품, 새로운 상품, 건강한 상품 등 세 콘셉트에 맞춰 옐로우 제품을 확대해 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