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 협력
3월 14일부터 6회 릴레이 강연
기술사회 속 인간·생태 가치 성찰
3월 14일부터 6회 릴레이 강연
기술사회 속 인간·생태 가치 성찰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한지운)이 인공지능(AI) 시대 인간다운 삶의 방향과 생태적 가치를 성찰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라도서관은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와 협력해 ‘인공지능 시대를 질문하다’ 강연 프로그램을 3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시대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민주주의와 시민성, 노동과 기술의 관계 등을 주제로 ‘좋은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강연 시리즈다.
강연은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 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한다. 일부 회차는 강연자와 ‘작은것이 아름답다’ 편집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대담 형식으로 운영돼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 일정은 ▲3월 14일 ‘기술 폭식 사회, 좋은 삶을 묻다’(이광석 교수) ▲3월 28일 ‘생태적 인공지능을 위해’(김병권 작가) ▲4월 11일 ‘디지털 주목 사회와 주목 불복종’(김영욱 교수) ▲4월 25일 ‘마음이 데이터가 되었을 때’(조경숙 작가) ▲5월 9일 ‘사람의 일, 인공지능의 일’(김주희 교수) ▲5월 23일 ‘인공지능과 민주주의, 새로운 시민성의 탄생’(구본권 기자) 등이다.
참여 대상은 회차별 제주도민 100명이며 신청 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www.jeju.go.kr/lib/index.htm)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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