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김 대표가 현재 동아대에 재직 중인 김종식 교육혁신원장(화학과 교수)의 부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의미를 더했다. 아들이 교수로 몸담고 열정을 쏟고 있는 대학의 발전을 곁에서 응원하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발전기금 쾌척으로 이어진 것이다.
김 대표가 이끄는 부성폴리콤은 1990년 설립돼 경남 양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플라스틱 컴파운드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전자·전기·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2011) 및 우수중소기업인상(2019) 등을 수상한 지역 강소기업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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