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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곤 부성폴리콤 대표, 동아대에 5000만원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09 18:40

수정 2026.03.09 18:40

지난 6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부성폴리콤 김부곤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이해우 총장(왼쪽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지난 6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부성폴리콤 김부곤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이해우 총장(왼쪽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부성폴리콤 김부곤 대표이사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 대표가 현재 동아대에 재직 중인 김종식 교육혁신원장(화학과 교수)의 부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의미를 더했다. 아들이 교수로 몸담고 열정을 쏟고 있는 대학의 발전을 곁에서 응원하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발전기금 쾌척으로 이어진 것이다.


김 대표가 이끄는 부성폴리콤은 1990년 설립돼 경남 양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플라스틱 컴파운드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전자·전기·자동차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2011) 및 우수중소기업인상(2019) 등을 수상한 지역 강소기업이다.

2012년부터 태국에도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