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북A·듀오·젠북S 총 3개 시리즈
원가 상승 속 가격인상 억제 힘써
국내진출 20년 맞아 성장 가속화
원가 상승 속 가격인상 억제 힘써
국내진출 20년 맞아 성장 가속화
10일 에이수스는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젠북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디자인 유 캔 필(Design You Can Feel)'을 테마로 한 새로운 젠북 라인업과 제품 디자인 철학을 발표했다.
에이수스는 젠북 라인업을 △휴대성과 장시간 사용성을 강화한 젠북 A △듀얼 스크린 기반 생산성을 강조한 젠북 듀오 △초슬림 디자인과 정교한 마감 완성도를 강조한 젠북 S 등 3가지 시리즈로 구성했다. 신제품은 에이수스 독자 소재인 세랄루미늄(세라믹+알루미늄)이 적용됐다.
피터 창 에이수스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지사장은 APAC 지역 성과와 함께 AI 시대를 대비한 PC 전략을 소개했다.
에이수스는 지난해 APAC 지역에서 컨슈머 노트북 시장 점유율 21%를 기록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전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수스는 최근 D램·낸드플래시 인상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제품 라인업을 가격별·성능별로 세분화해 가격 인상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AI 혁신을 기반으로 성장을 한층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신 기술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퍼스트 무버 전략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심리스 채널 익스피리언스 △사용자 관점의 유저 센트릭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슈페리어 사후관리(AS) 등 4가지 전략 축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 성장을 추진한다.
잭 황 에이수스 코리아 지사장은 "젠북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노트북 경험을 강화하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AI PC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전체 비즈니스 30% 성장을 목표로 게이밍 세그먼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AI PC 카테고리 15% 시장 점유율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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