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5조원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패키지 가동에 목표가 40%↑ ▶ DS투자증권
KCC, 실리콘 공급망 재편·자사주 단계적 소각 확정에 목표가 53만→68만원 ▶ NH투자증권
한전기술, 글로벌 원전 독자 진출 가시화에 목표가 13만5천→21만원 ▶ 한화투자증권
KCC, 실리콘 공급망 재편·자사주 단계적 소각 확정에 목표가 53만→68만원 ▶ NH투자증권
한전기술, 글로벌 원전 독자 진출 가시화에 목표가 13만5천→21만원 ▶ 한화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3월 11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SK는 시총 20%에 달하는 5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자회사 가치 상승과 배당 확대가 지속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KCC는 글로벌 실리콘 공급망 재편과 자사주 단계적 소각 확정이 맞물려 실적 반등과 주가 재평가가 기대됩니다. 한전기술은 '팀코리아' 체계를 벗어난 독자적 글로벌 원전 수주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SK, 5조 자사주 소각에 목표가 45만→63만원 (DS투자증권)
◆ SK(034730) ― DS투자증권 / 김수현 연구원
- 목표주가: 63만원 (상향, 기존 45만원)ㅣ전일 종가: 35만1000원
- 투자의견: 매수
DS투자증권은 SK에 대해 4조 8343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 소각과 자회사들의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KCC, 실리콘 공급망 재편·자사주 소각 확정에 목표가 53만→68만원 (NH투자증권)**
◆ KCC(002380) ― NH투자증권 / 이은상 연구원
- 목표주가: 68만원 (상향, 기존 53만원)ㅣ전일 종가: 51만1000원
-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실리콘 업계에서 다우의 영국 공장 폐쇄, 엘켐의 구조조정 등 공급 과잉 해소가 진행 중이고, 바커(Wacker)의 선제적 가격 인상으로 KCC도 제품가 인상·이익 확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3만원에서 68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은상 연구원은 KCC가 보유 자사주 77%를 2027년 9월까지 단계적으로 소각하기로 확정해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도 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보고 글로벌 실리콘 기업 대비 할인율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며 목표 멀티플을 6.5배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기술, '팀코리아' 벗어난 글로벌 원전 독자 진출 가시화 (한화투자증권)
◆ 한전기술(052690) ― 한화투자증권 / 송유림 연구원
- 목표주가: 21만원 (상향, 기존 13만5000원)ㅣ전일 종가: 16만원
-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한전기술이 한미글로벌·영국 터너앤타운젠드와 3사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독자적 글로벌 원전 수주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송유림 연구원은 올해부터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팀코리아'를 벗어난 해외 원전 시장 진입이 가시화될 경우 과거 밸류에이션 상단인 2010년 9월 주가순자산비율(PBR) 10.2배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팀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주축으로 한전기술(설계), 두산에너빌리티(기자재 제작) 등 국내 원전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해외 원전을 공동 수주하는 방식입니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의 주역이 바로 팀코리아였습니다. 이번 리포트에서 '팀코리아를 벗어난 진출'이란 한전기술이 컨소시엄 없이 해외 발주처와 직접 독자 계약하는 구조를 뜻하며, 단순 설계 용역보다 훨씬 큰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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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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