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로운 심장부로 주목받는 북항재개발사업지에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인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MATIÈ Busan Harbor City)’이 오는 4월 그랜드 오픈하며 도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은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사이에 위치한 ‘하버시티(Harbor-City)’형 호텔로, 부산의 관문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전망이다.
호텔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북항재개발사업지 D-3블록에 위치한 지하 5층~지상 59층 규모의 랜드마크 ‘롯데캐슬 드메르’ 내에 들어선다. 총 183개의 객실로 구성되며, 특히 모든 객실을 넓은 면적의 스위트룸 형태로 설계해 투숙객들에게 여유롭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대시설 역시 하이엔드급으로 갖춰졌다.
‘마티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과 지역 특화 콘텐츠, 맞춤형 경험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매력을 담아내는 마티에 브랜드가 미래 가치가 높은 북항권에 입성함에 따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운영은 전문 운영사인 ‘호텔아비아’가 맡아 고도화된 서비스와 체계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지적 장점 또한 압도적이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바로 맞은편에 있어 크루즈 및 해외 여행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KTX 부산역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철도 이용객의 편의성도 높다. 항만과 철도가 만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부산 내·외는 물론 글로벌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마티에 부산하버시티 호텔은 북항의 미래 가치와 한화의 브랜드 파워, 그리고 전 객실 스위트룸이라는 차별화된 상품성이 결합된 공간”이라며 “부산항을 조망하는 고층 시설과 국내 최초 크루즈 라운지 등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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