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접근성 컨퍼런스 찾아
장애고객 위한 키오스크 등 선봬
장애고객 위한 키오스크 등 선봬
'CSUN AT'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N)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AT) 행사로, 접근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LG전자는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패널, 수어 안내, 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접근성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키오스크를 체험한 한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음성 안내만으로는 비슷한 발음의 정보를 정확히 구별하기 어려워 가격, 결제 여부 등을 재차 확인해야 했는데, 점자패널을 통해 내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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