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이날 0시 1분 이전 선박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 제품을 4월 11일까지 판매 승인하는 새로운 일반 면허를 발급했다.
이 조치는 미국 에너지부가 이란 전쟁 이후 급등하는 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전략 비축유 1억7200만 배럴을 방출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32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에너지기구(IEA)도 4억 배럴의 원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브렌트유는 새 이란 최고 지도자의 강경한 태도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선박 공격 등으로 인해 배럴당 100달러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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