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중소기업 5곳 선정
광고 제작비 최대 1620만원
청정 제주 가치 담아 판로 확대 추진
광고 제작비 최대 1620만원
청정 제주 가치 담아 판로 확대 추진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토리텔링 기반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2026 제주제품 스토리텔링 마케팅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 5개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광고 제작비 부담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과 문화, 지역 정체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콘텐츠로 제작해 소비자 공감과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제품 기능이나 가격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기업의 역사와 가치, 지역 문화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해 소비자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브랜드 마케팅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주 사업장이 제주에 있는 중소기업이거나 제주 이전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광고 콘텐츠 제작비 최대 1620만원이 지원된다. 제주도는 기업별 브랜드 홍보 영상과 디지털 광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제품 인지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공고와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제주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주도 소상공인과로 하면 된다.
제주도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 5개사를 선정해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마케팅 자산을 강화하고 대외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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