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유찰 후 시공사 선정 재추진
삼성물산 1·2차 설명회 모두 참여
삼성물산 1·2차 설명회 모두 참여
[파이낸셜뉴스] 강남권 핵심 입지 재건축으로 꼽히는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재시도했다. 현장 설명회에 3개 건설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물산의 수주 가능성이 점쳐진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1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한신공영, 호반건설이 참석했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5 일대 대지면적 약 4만6064㎡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개포우성4차는 지난 2월 24일 1차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시에는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그러나 이후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삼성물산 1곳이었으며, 이에 따라 조기 유찰이 예고되며 조합은 재공고를 추진했다. 1차 현장 설명회와 2차 현장 설명회에 모두 참여한 것은 삼성물산이 유일하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들은 현장설명회 개최 후 7일 이내인 오는 3월 24일까지 시공자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해야만 입찰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입찰참여 의향서 제출에 따라 경쟁 입찰이 될 경우 오는 5월 4일 입찰이 마감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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