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텔은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200HX 플러스 시리즈 노트북용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 제품군에 게이머와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고성능 옵션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성능 게이밍,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및 워크스테이션 환경에 최적화된 인텔 코어 울트라 200HX 플러스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9 290HX 플러스’ 및 ‘인텔 코어 울트라 7 270HX 플러스’ 등 두 가지 신규 프로세서를 포함한다. 이 신규 프로세서들은 아키텍처 개선과 더불어, 일부 게임에서 네이티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업계 최초의 바이너리 변환 계층 최적화 기능인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툴'을 지원한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290HX 플러스는 이전 세대인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HX 대비 최대 8% 향상된 게이밍 성능1과 최대 7% 향상된 싱글 스레드 성능2을 제공한다. 또한 구형 시스템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 인텔 코어 i9-12900HX 대비 최대 62% 향상된 게이밍 성능3과 최대 30% 향상된 싱글 스레드 성능4을 구현한다.
인텔 코어 울트라 7 285HX 및 인텔 코어 울트라 7 265HX 대비 최대 900MHz 향상된 다이 투 다이 클럭 속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CPU와 메모리 컨트롤러 간 연결 속도가 약 1GHz 가까이 증가하며, 시스템 지연을 낮추고 게이밍 성능을 향상시킨다.
새로운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툴도 지원한다. 워크로드 최적화 분야에서 인텔이 40년간 쌓아온 기술을 기반으로, 사이클당 명령어 수(IPC)와 사용자 체감 성능을 향상시키는 업계 최초의 최적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다른 x86 프로세서, 게임 콘솔 또는 이전 아키텍처에 맞춰 최적화된 워크로드에서도 성능 개선을 가능하게 하며, 향후 하드웨어 혁신과 함께 인텔의 장기적인 성능 로드맵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텔 와이파이 7, 인텔 무선 블루투스 5.4 및 인텔 썬더볼트 5 지원을 포함해 게이밍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첨단 연결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최대 80Gbps의 양방향 대역폭을 기반으로 대용량 파일 전송, 8K 미디어 스트리밍, 디바이스 충전, 다수의 액세서리를 하나의 PC에 연결하는 데이지 체인 구성이 가능하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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