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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창빈, 압구정 현대아파트, 94억 전액 현금으로 매수

서윤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9 06:24

수정 2026.03.19 08:28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 전경과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창빈. /사진=연합뉴스·JYP엔터테인먼트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 전경과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창빈. /사진=연합뉴스·JYP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창빈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매물을 94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헤럴드경제는 법원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창빈이 지난해 2월 압구정 현대아파트 1·2차(11동) 전용면적 198㎡ 한 세대를 단독 명의로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물에는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매수 대금 전액은 현금으로 치른 것으로 보인다.

1976년에 지어진 현대 1·2차는 압구정 재건축 구역 중 3구역에 속하는 단지다. 향후 지하 5층~지상 최고 65층에 30개동, 5000여 세대 대단지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총 공사비만 5조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일대가 최고 용적률 300% 2천606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사진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일대가 최고 용적률 300% 2천606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사진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 /사진=연합뉴스

특히 창빈이 매입한 평형은 지난해 7층 매물이 127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창빈은 최고가보다 약 30억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대표적인 선호 주거지로 꼽힌다.
방송인 유재석,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등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