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는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의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컴백 공연이다. RM부터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까지 멤버 전원이 참여해 신곡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넷플릭스 최초의 음악 공연 생중계이자,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되는 최초의 라이브 이벤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에미상®, 그래미, 오스카,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 쇼,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 마돈나, 비욘세, 리아나의 공연 등 세계 정상급 무대를 연출해온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는다.
앞서 넷플릭스는 ‘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 ‘NFL 크리스마스 게임 데이’, ‘WWE’, ‘스카이스크레이퍼 라이브: 초고층 빌딩을 오르다’ 등 다양한 라이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는 SVOD(구독형 VOD) 분야에서 축적해온 콘텐츠 전송 역량을 ‘라이브’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넷플릭스 측은 "고도화된 비디오 인코딩 기술과 트래픽을 분산하는 로드 밸런싱, 여기에 3중 안전장치와 다중 장애 복구 시스템까지 구축하며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며 "특히 생중계 환경의 특성에 맞춰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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