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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28일 개장..."봄 시즌 시작"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5 09:25

수정 2026.03.25 09:27

백두·함백·태백SKY 코스로 구성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가 오는 28일 골프장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DYE가 설계했고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27홀로 구성되어 있다.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가 최대 30m 이상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태백SKY 13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코스로 알려졌다. 같은 코스의 18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를 조성했으며 함백 SKY 4번홀은 해발 1100m에 위치, 국내 골프장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골프와 숙박, 조식이 포함된 골프패키지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패키지는 소비자 선호에 따라 객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54홀 이상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리조트 내 식음 업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 7개 지역(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 영주, 봉화)에 안동, 울진, 강릉, 제천 등 4개 지역이 추가되며 총 11개 시·군 주민들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지역주민의 날’로 지정, 최저가 골프 요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