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복잡하고 방대한 감사 업무 체계를 AI 기술로 고도화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감사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사는 공공 감사 행정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표준 모델을 구축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 구조를 마련하고, 레퍼런스 기반의 반복 수주 및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감사 업무 전반에 걸친 요구사항 분석부터 AI 모델 설계까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와이즈넛의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 ‘와이즈 iRAG’와 에이전트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와이즈 LLOA’를 중심으로, 유엔파인의 차세대 전자감사업무 솔루션 ‘유오딧 버전 2.0’을 결합해 공공 감사 행정 특화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공공 AI전환(AX)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와이즈넛은 AI 에이전트 전문 상장사로, 공공·금융·법률·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쌓아온 70건 이상의 AI 에이전트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공공 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엔파인은 공공기관 감사 환경에 특화된 전자감사업무 솔루션 ‘U-오디트 v2.0’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공기업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감사 행정은 조직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핵심 영역으로,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와이즈넛의 AI 에이전트 기술과 유엔파인의 풍부한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스마트 감사 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공공 AX 시장 확대를 본격화 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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