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 조성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5 10:26

수정 2026.03.25 10:25

생산 기술 및 기아 비전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기아가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부터 전기차(EV)까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대표 생산 거점 오토랜드(AutoLand)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개관한다. 오토랜드 광주 제공
기아가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부터 전기차(EV)까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대표 생산 거점 오토랜드(AutoLand) 광주에 고객 체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개관한다. 오토랜드 광주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 본관동 1층에 고객 체험 공간이 조성됐다.

오토랜드 광주는 기아가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부터 전기차(EV)까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대표 생산 거점으로, 오토랜드 광명과 오토랜드 화성에 이은 세 번째 고객 체험형 브랜드관이다. 이로써 기아는 국내 전 생산 거점에 고객 체험 공간 구축을 완료하게 됐다.

오토랜드 광주에 선보인 고객 체험 공간은 차별화된 생산 기술 체험과 함께 고객이 새로워진 기아의 비전 및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먼저, 브랜드관에 들어오면 광주의 빛을 모티브로 기아 브랜드의 진보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필름 'The Light of Origins'를 감상할 수 있으며, 뉴테크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I 어시스턴트, FoD(Feature on Demand) 등 기아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V 익스피리언스 존'도 살펴볼 수 있다.



광주를 대표하는 KBO 인기 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통산 열두 번의 우승 역사를 조망하는 '기아 타이거즈 존'도 마련돼 지역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브랜드관 투어 종료 후 '셀토스', 'EV5' 등 오토랜드 광주 대표 차종의 실제 생산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라인 투어'도 마련해 자동차 생산의 주요 공정을 직접 살펴보며 기아만의 차별화된 생산 기술과 제조 역량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브랜드관 체험과 생산라인 투어로 구성된 오토랜드 광주 고객 체험 공간 투어는 평일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기아 홈페이지 내 '오토랜드 투어'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단, 만 10세 이상, 15~30인의 단체 관람객이 대상이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장 문재웅 전무는 "오토랜드 광주 고객 체험 공간이 고객들이 방문하는 공간이자, 기아의 생산 기술과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적화된 고객 접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