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에서 첫 교육 진행
[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발간한 '생산적·포용적 금융 가이드북'을 현장 실무에 반영하기 위해 농협은행 지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권역별 집합교육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5일 경남 지역에서 동남권(경남·부산·울산)부터 시작했다. 이후 서울권·경기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 등 전국 5극 3특 권역별로 순차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지점장과 여신팀장 등 현장 핵심 인력이다. 생산적·포용적 금융 가이드북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대상 여신 취급기준, 추진기법, 현장 적용 방안 등을 학습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최근 발표한 '동남권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프로젝트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하는 지역 맞춤형 생산적 금융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경남 집합교육은 이러한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다. 현장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산업 지원 체계를 한층 구체화하기 위한 실천 단계로 추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은 각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키우는 동력"이라며 "전국 권역별 교육으로 영업점이 지역 산업과 소상공인 성장의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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