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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 중동 임직원 수당 상향...귀국시 특별휴가 등 제공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9 12:59

수정 2026.03.29 13:00

"임직원 안전은 최우선 가치"
"필요한 모든 조치 적극 시행"

지난 27일 허윤홍 GS건설 대표 명의로 중동 현장 직원들에게 전달된 메세지. GS건설 제공
지난 27일 허윤홍 GS건설 대표 명의로 중동 현장 직원들에게 전달된 메세지. GS건설 제공
허윤홍 GS건설 대표
허윤홍 GS건설 대표


[파이낸셜뉴스]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중동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해외근무 수당을 상향하고 귀국시 힐링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허 대표는 중동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습니다"고 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직원들이 한국으로 복귀했을 때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 및 특별휴가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GS건설은 전쟁 속에서도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각 국가별 위험 정도에 따라 해외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조정하고 가족을 동반해 근무 중인 직원은 귀국 시 가족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레지던스 호텔 등을 제공했다.

한편 GS건설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후 동반가족이 있는 중동 현지 직원들에게 우선 철수를 지원했다.

이후 주재국 대사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사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을 안전이 확보된 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하고 있다.
전쟁 전까지 GS건설 직원들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5개국에서 근무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