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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과 걸었다”…에쓰오일, ‘참여형 봉사’ 진행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29 11:12

수정 2026.03.29 11:12

임직원 개인 참여 봉사 신설
플로깅·점자책 제작 등 프로그램 다각화
에쓰오일 직원들이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 직원들이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유기견 보호 및 사회화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에쓰오일이 2026년 사내 사회봉사단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새롭게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단체 중심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호 중인 유기견들의 산책을 돕고 사람과의 교감을 유도하는 사회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유기견의 정서적 안정과 입양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한편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쓰오일은 향후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플로깅 앱을 활용한 환경 정화 활동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책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이번 봉사활동 현장을 담은 숏폼 영상을 다음달 초 공식 SNS(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