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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아파트 후분양제 강화·분양원가 공개 의무화"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0 14:36

수정 2026.03.30 14:32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전현희 의원이 30일 부동산 가격 안정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후분양제를 강화하고 분양원가 공개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전현희가 만드는 서울에서는 부동산 투기꾼에게 기회를 박탈당해 땀 흘려 일하는 서민들이 절망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토지 임대부를 골자로 한 '반의반값 아파트'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시 혹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 공공이 소유한 부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SH가 직접 건설해 '가격 거품'을 뺀 아파트를 최대 10만호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 전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시의 직접 시공 의무제 강화 △AI(인공지능)을 토대로 한 서울시 내 부동산 개발 인허가 과정 단축 및 공개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공개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