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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부산 취약계층 위해 백미 4.8톤 지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31 13:49

수정 2026.03.31 13:49

지난 30일 부산 레이어스 호텔에서 열린 백미 기증식. 왼쪽부터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부산시 정태기 사회복지국장
지난 30일 부산 레이어스 호텔에서 열린 백미 기증식. 왼쪽부터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부산시 정태기 사회복지국장

[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자생의료재단이 지난 30일 부산 레이어스 호텔에서 1500만원 상당의 백미 480포(4800㎏)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된 백미는 부산지역 16개 구·군에 마련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식과 백미 전달식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병모 재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이 지향하는 ‘긍휼지심(矜恤之心·환자의 아픔을 내 가족의 아픔처럼 느껴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돕고자 하는 마음)’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