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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2026년 하반기 개관 시그니처 휴양 시설 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4 09:00

수정 2026.04.04 09:00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전경
반얀트리 부산 해운대 전경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산가 수요를 겨냥한 하이엔드 주거 및 프리미엄 리조트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반얀 그룹의 최상위 등급인 반얀트리가 부산 기장 연화해변 일대에 대규모 회원제 리조트로 조성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반얀 그룹은 앙사나, 카시아 등 다수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반얀트리는 그룹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브랜드다. 반얀트리가 한국에 소개된 지 20년 이상 경과했으나 해외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급의 대규모 회원제 프로젝트가 도입되는 것은 부산 해운대 사업장이 처음이다. 국내 다른 프로젝트에는 하위 브랜드가 적용된 반면 해당 사업장에는 최상위 브랜드를 적용했다.

시설 부문에서는 반얀트리를 대표하는 3대 시그니처 공간이 모두 들어선다.

반얀트리 푸켓에서 시작된 글로벌 파인다이닝이자 미슐랭 스타 태국 레스토랑인 사프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방콕 반얀트리에서 시작된 루프탑 레스토랑 버티고 역시 동해 수평선과 연화봉 노을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본사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운영하는 반얀트리 스파도 함께 들어선다. 이 세 가지 시설을 모두 갖춘 사업장은 전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로 평가받는다.

아너스 회원에게는 글로벌 럭셔리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회원은 태국 푸켓, 베트남 랑코, 인도네시아 몰디브, 일본 교토, 유럽 등 전 세계 29개국 115개 반얀 그룹 및 제휴 최고급 시설을 특별가에 이용할 수 있는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 혜택을 받는다. 이는 국내 리조트 이용을 넘어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해당 사업장은 국내외 고급 숙박시설 시공 경험을 보유한 쌍용건설이 맡아 오는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루펜티스 관계자는 고급 호텔 특화 역량이 집약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시공사가 공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으로 개관 일정을 맞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2차 아너스 회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등기형 공유제 회원권으로 별장, 펜트, 타워형 통합 회원권 형태로 공급된다.
홍보관은 부산과 서울 지역에 각각 마련됐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