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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들과 중동사태 논의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2 18:49

수정 2026.04.02 18:49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지난 1일 BPA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BPA 제공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지난 1일 BPA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일 BPA 중회의실에서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중동사태와 관련해 송상근 BPA 사장이 부두 운영현황과 위기관리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송 사장은 에너지 가격 변동에 따른 터미널 영향 등 항만 운영 전반의 위기 요인을 살폈다. 중동 사태 장기화를 고려한 연료 사용량과 수급 모니터링 강화, 친환경 장비 조기 전환 등 구체적인 대응 조치를 운영사에 강조했다.


송 사장은 "터미널 운영사들은 부산항 운영을 함께 책임지는 핵심 파트너"라며 "운영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항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