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금리우대 등 후속 지원 강화
5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데이터와 AI로 여는 국토교통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공항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코레일)·한국부동산원·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교통안전공단(TS)·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한국교통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공모 분야는 △정책 및 창업 아이디어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 제안뿐 아니라 시제품 기반 참여도 가능해 실질적인 창업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토·교통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공무원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심사는 산학연 전문가와 실무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총 10개 팀이 선정된다. 대상 1팀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함께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8팀과 특별상 1팀에는 기관장상과 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총상금 규모는 3400만원이다.
특히 대상 수상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얻게 되며, 창업을 준비하는 팀에는 멘토링과 금리우대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대회 접수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국가교통데이터오픈마켓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유신근 정보화통계담당관은 "국토교통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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