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이 목적지인 달까지 거리의 절반 이상을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사에 따르면, 현재 달까지의 거리는 17만7000km 정도로, 발사 5일 차인 다음 날 달의 중력 영향권에 진입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들이 탑승한 오리온 캡슐의 도킹용 해치 너머로 보이는 달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남은 중요한 임무는 달 뒤편을 돌며 지금까지 인간이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달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다.
예정대로 비행하면, 아르테미스 2호는 지구에서 약 40만6773km 거리까지 멀어지며 지구에서 가장 멀리 나선 인류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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