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李대통령, 벚꽃축제 시민들과 깜짝소통…"신혼부부가 정말 중요"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5 19:48

수정 2026.04.05 21:58

부활절 연합예배 마치고 여의도 벚꽃축제 시민들과 소통 행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과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과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5일 서울 여의도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친 후 윤중로에 나가 벚꽃놀이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깜짝 소통에 나섰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민들은 '대통령님, 여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도 봐주세요'등을 외치며 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눴고, 파나마와 중국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셀카를 찍었다.
이어 자신을 독립유공자의 딸이라고 밝힌 할머니와 그 손녀와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특히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들의 사진 요청을 유독 반긴 이 대통령은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크게 웃으며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혼자 오신 어르신께 "어디서 오셨느냐?"고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유모차를 탄 아이나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셀카를 찍는 등 특유의 친근함으로 시민들과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