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대형 뷰티 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쿠팡은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연중 최대 규모 뷰티 프로모션 '메가뷰티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이 연 3회 운영하는 대표 뷰티 행사로, 온라인 할인과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에서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에스트라, 피지오겔, 아벤느, 포렌코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19곳이 참여해 최대 50% 할인, 1+1 혜택, 추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매주 1000명에게 '뷰티 쿨러백'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한다. 쿠팡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운영한다. 앱을 통해 1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전시·체험·구매가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을 찾은 와우회원이 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20배 수준인 약 42만원 상당의 '뷰티박스'를 제공하는 파격 혜택도 내세웠다. 뷰티박스에는 에스트라 마스크, 토니모리 블러셔, 메디힐 수분 패드, 아벤느 아이크림 등 총 19종의 제품이 담긴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중심의 뷰티 판매에 체험 요소를 결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