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으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선출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안호영 전임 기후노동위원장의 사임으로 인한 보궐선거를 열고 김 의원을 새 환노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안호영 전임 위원장은 당초 전북지사 출마 뜻을 밝히면서 위원장직을 내려놓을 예정이었으나, 돌연 출마 의사를 접고 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다 경선 후보였던 김관영 현직 전북지사가 '현금 살포 의혹'으로 지난 1일 당에서 제명되며 경선 구도가 요동치자, 전북지사 불출마를 번복해 자연스레 위원장직도 내려놓게 됐다.
한편 김 위원장 임기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까지 약 두 달이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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