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후보에 교사 출신 윤호상 선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6 14:12

수정 2026.04.06 14:11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 주최로 열린 '서울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단일화 후보 선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 주최로 열린 '서울 교육감 후보 단일화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단일화 후보 선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오는 6월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 후보로 교사 출신인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선정됐다.

수도권 보수진영 단일화 기구인 '서울 경기 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윤 후보를 단일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후보 선정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한길리서치와 리얼미터가 지난 4일과 5일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윤 후보는 여론 조사에서 류수노 전 방통대 총장, 이건주 전 한국교총 대변인, 신평 변호사 등 다른 예비후보들을 제치고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윤 후보는 "우리가 똘똘 뭉쳐서 현재의 서울 교육을 바꿔야만 대한민국 교육을 바꿀 수 있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줄 수 있다"며 "다른 예비후보들과 고민하고 협력해 새로운 길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지난1986년 교편을 잡은 윤 후보는 26년간 교사로 일했고 강남중, 신도림고, 도선고, 서울미술고에서 교장을 지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장학사·장학관을,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국장을 역임했다.

그는 2022년과 2024년에도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윤 후보는 "안전 혁명, 돌봄 혁명, 사교육비 혁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서울시민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이 과정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