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부산에서 출항해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에 기항하는 5박6일 한중일 전세선 크루즈 상품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9월 7일 부산을 출발해 상하이와 후쿠오카를 잇는 일정으로, 인기 여행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틀간의 해상 일정이 포함돼 선내 수영장과 스파, 공연 등 다양한 시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크루즈는 11만t급 선박인 코스타 세레나호로 진행된다. 해당 선박은 3개의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공연장 등을 갖춘 대형 크루즈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주요 시설이 업그레이드됐다.
롯데관광은 가수왕 선발대회, 고고파티, 초청 가수 공연 등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맥주와 탄산음료, 생수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이번 일정은 가을시즌 단 한 차례 운영되는 상품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전세선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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