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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코웨이 지분 추가 매입…총 1500억 규모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6 16:44

수정 2026.04.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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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부스에 설치된 넷마블 로고.2025.11.14/뉴스1 ⓒNews1 김민재 기자 /사진=뉴스1
지스타 2025 부스에 설치된 넷마블 로고.2025.11.14/뉴스1 ⓒNews1 김민재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6일 계열사 코웨이 주식을 향후 1년간 총 1500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한 달 후에 약 4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우선 매수한다고 알렸다. 이번 주식 취득은 약 400억 원 규모로,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현재 코웨이 지분 26%를 보유하고 있으며, 1500억원 규모의 매수가 완료되면 지분율은 29.1%로 늘어난다.

넷마블 측은 이번 지분 확대에 대해 지배구조 안정화에 더해, 재무건전성 높이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넷마블은 최근 3년간 코웨이로부터 1098억 원의 배당 수익과 3000억 원 규모의 지분법 이익을 확보한 바 있다. 지분율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배당금 및 지분법 평가이익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넷마블 측은 "이번 주식 매수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며 “이는 회사가 그동안 지속해온 투자자산 유동화 재원 중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게임 본업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