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교에듀캠프 아동심리 상담기관 '드림멘토'가 경계선 지능인(느린 학습자)을 위한 맞춤형 교재 '자라는 인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7일 대교에듀캠프에 따르면 라인업을 완성한 자라는 인지는 총 10종 교재로 구성된다. 유아부터 중등까지 학습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세분화했다. 특히 교재 활용 전 진단 검사를 통해 학습자 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적절한 교재 단계를 제시해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4점에 속해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 경계에 있는 이들을 의미한다.
교재는 서울대 김동일 교수 연구팀과 협업, 기초 학습과 밀접한 언어·수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경계선 지능인 읽기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경계선 지능인 관계 형성이나 정서 조절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감안해 사회성 발달 요소를 반영했다. 학교생활 적응과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돕기 위해, 인지 기반 학습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자라는 인지 시리즈 완성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 인지 능력과 정서적 안정을 포함하는 단계적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라는 인지 교재를 통해 경계선 지능인 기초 학습 능력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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