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방문객 기록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제4회 강릉 솔올블라썸 축제가 3일간 약 1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2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7일 강릉시에 따르면 솔올블라썸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교1동 솔올지구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축제 기간 방문객 수는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으며 숙박, 음식, 교통 등 지역 산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솔올공연장에서는 화려한 점등식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솔올정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놀이터가 설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벚꽃길 아래 조성된 '시네마존'에서는 야외 영화 상영을 통해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했다.
거리 활력을 더한 플리마켓과 식음부스의 활약도 돋보였다. 하슬라로 206번길과 232번길 일대에서 운영된 부스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들이 참여해 수공예품과 지역 특색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축제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호근 위원장은 "솔올지구의 아름다운 벚꽃길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이뤄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강릉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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