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이 민간 기업과 손잡고 인구감소지역 등 소도시의 숨은 관광 자원 발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우선 지난 4일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기자단 ‘다님’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현대자동차 SNS 앰배서더 ‘H-스타일리스트’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 품질과 홍보 파급력을 높이고, 전기차를 활용한 친환경 여행 콘텐츠 등 모빌리티 결합형 관광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달 출범한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8기도 오는 10일 캐논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캐논코리아는 카메라 무상 대여와 전문 사진작가 교육, 공동 취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트래블리더는 전국 각지의 관광 매력을 담은 콘텐츠 제작과 사진전 개최 등을 통해 국내 관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선우 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청년과 여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발굴한 지역의 숨은 매력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확대해 국내 곳곳의 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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