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에도 외국인 순매수가 몰렸지만 지수는 하락했다.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45p(0.82%) 오른 5494.78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1.86p(1.87%) 오른 5552.19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중 한 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지며 25.87p(0.47%)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91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은 대체로 상승했다. SK하이닉스(3.39%), 삼성전자(1.76%)가 나란히 오름세를 나타냈고, 현대차도 0.85% 오른 47만3000원에 거래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대 강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85%), 제조(1.29%), 운송장비·부품(1.05%) 순으로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3.74%), 증권(-1.67%)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4p(1.02%) 내린 1036.7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453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9억원, 1311억원어치를 팔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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