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현 총장 후임 후보들의 '상호 토론회'가 이번달 21∼22일 개최된다.
아날레나 배어복 유엔총회 의장은 지난 2일 회원국에 보낸 서한에서 "차기 사무총장 후보 4명의 상호 토론회 세션을 21일부터 이틀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다"고 밝혔다.
현재 등록된 후보는 △미첼 바첼레트 칠레 전 대통령 △아르헨티나 출신의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레베카 그린스판 코스타리카 전 부통령 △마키 살 세네갈 전 대통령 등 4명이다.
이들은 토론회에서 차기 유엔 수장으로서 정책 방향을 담은 '비전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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