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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넷째 출산 후 가슴 수술 깜짝 고백…"남편이 크게 요청"(종합)

뉴스1

입력 2026.04.08 07:34

수정 2026.04.08 07:34

김지선/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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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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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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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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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김지선이 넷째 출산 후 겪었던 신체 변화와 가슴 수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콘텐츠 '신여성'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실, 조혜련과 함께 출산 후 몸매 고민에 대한 담소를 나눴다.

과거 모유 수유 홍보대사로 활동할 만큼 사남매 모두에게 모유를 먹였다는 김지선은 "수유를 완전히 끝내고 나면 가슴이 무척 '겸손'해진다"라며 "기지개를 켜면 속옷이 함께 올라가 수시로 정리해야 할 정도였다"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결국 그는 "생활이 너무 불편해 넷째 출산 후 가슴 수술을 받았다"며 처음으로 수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수술 당일 남편과 얽힌 코믹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김지선은 "수술을 위해 병원에 갔는데 남편이 따라와서는 '자기, 이왕 하는 거 크게 해'라고 하더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나중에 보니 간호사가 차트에 '남편은 크게 하시기를 원함'이라고 적어 놓았고, 그걸 본 회사 직원이 배를 잡고 웃었다"며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수술실에서의 긴박하면서도 황당했던 순간도 회상했다.
김지선은 "의사 선생님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수술 직전 '기도하시죠'라더니 '우리 김지선 님이 그동안 가슴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시지 않냐'며 기도를 시작하시는데, 떨리면서도 너무 웃겼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동갑의 연인과 결혼, 2004년 첫째 아들을, 2005년 둘째 아들, 2007년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09년 막내 딸까지 낳아 연예계 '다산의 상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