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까지 '경기도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출판사 및 서점 대상 20개 내외 선정… 운영 지원금 500만원 등 지원
출판사 및 서점 대상 20개 내외 선정… 운영 지원금 500만원 등 지원
이번 사업은 지난 6일 출범한 경기도의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통해 신간 도서를 출간하거나 서점 활동과 결합한 출판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경기도 소재 출판사 및 서점을 대상으로 한다.
'컬처모아'는 경기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참여해 문화·예술인의 자생력을 키우는 경기도의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평소 지역 문화나 스포츠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온오프믹스 내 '컬처모아' 페이지에 접속해 개별 프로젝트의 이야기를 확인하고 원하는 리워드를 선택해 펀딩할 수 있다.
도민들의 소액 투자가 모여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창작자와 단체는 이 자금을 초기 제작비로 삼아 안정적으로 공연을 올리거나 굿즈를 생산할 수 있는 자생력을 얻게 된다.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이란 대중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특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투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만화, 웹툰, 웹소설 등 장르 제한 없이 신규 출판 콘텐츠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글쓰기 모임 등 서점 내 활동과 연계된 프로젝트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총 2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업당 500만원의 펀딩 운영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배너 광고 등 홍보를 돕고, 펀딩 성공 시 최대 100만원의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올해 9월까지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펀딩을 시작해 11월까지 독자에게 도서 등 리워드 발송을 모두 마쳐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경콘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콘텐츠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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