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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 해상면세유 공급 체계 살펴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8 17:14

수정 2026.04.08 17:14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왼쪽 두 번째)이 8일 해상 면세유 검사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부산세관 제공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왼쪽 두 번째)이 8일 해상 면세유 검사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부산세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이 8일 부산항에 입항한 국제무역선에 유류를 공급하는 과정 등 해상면세유 공급 체계를 살피고,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중동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상황 속 저가의 해상면세유 불법 유출·유통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조처다.

부산항에는 지난해 기준 연간 2만2000여 척의 국제무역선이 입항했다. 해상면세유 적재 건수는 1만5000여 건에 달한다.
부산세관은 해상기동반 10개팀 40명, 7척의 감시정을 부산항 현장에 투입해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유 세관장은 "유가 상승 시기를 틈탄 해상면세유 불법 유출과 유통 척결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해상 면세유 관련 불법 행위를 한 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세관은 이날 진영휴게소에서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