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표준설계 상용화 단계를 최대한 줄이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운영하기 위해 질 좋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24시간 돼야한다"며 "그래서 지금 재생에너지만으로는 부족해 원전이나 LNG, SMR 등 다 포함해서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SMR 표준 설계 상용화 단계가 오는 2028년까지로 예정인데 이를 당기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 부총리는 "AI데이테센터가 설치되면 그 옆에는 SMR이 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SMR에 대한 현재 예산으로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부분들과 홰외 협력 부분들을 다 고민해서 표준설계 상용화단계를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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