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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최우수 DMO로 남해군·김제시 선정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9 17:03

수정 2026.04.09 17:07

8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 시상식 및 성과워크숍'. 한국관광공사 제공
8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 시상식 및 성과워크숍'.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가 8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2025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시상식 및 성과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MO는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 지자체 등이 협력해 지역 관광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조직으로, 공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49개 DMO를 발굴해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DMO 관계자와 지자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 성과를 거둔 조직에 대한 시상과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최우수 DMO에는 경남 남해군의 남해군관광문화재단과 전북 김제시의 김제농촌활력센터가 선정됐다. 또 우수 DMO로는 완주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 영덕문화관광재단, 고성문화관광재단 등 4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열린 성과워크숍에서는 최우수 기관들이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운영 경험을, 김제농촌활력센터는 청년 체류 프로그램 'K-로컬살기'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정선희 관광공사 지역개발실장은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매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관광 전략이 중요하다"며 "DMO 중심의 지역 관광 생태계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