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OMERI·팬스타엔터, 조선해양 기술 공유한다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09 18:39

수정 2026.04.09 18:39

지난 8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본사에서 열린 '해운산업과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연계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왼쪽)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 권재근 대표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제공
지난 8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본사에서 열린 '해운산업과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연계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왼쪽)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 권재근 대표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제공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지난 8일 '해운산업과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연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닌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함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해운산업과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공동 기술개발, 신규 과제 발굴, 선박 활용 기자재 실선 실증, 성능 평가 등에 협력한다는 것이다.
또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해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공동 대응에 나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최근 업계에서 논의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화재 제어도 자동화 기술도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다.

국내 선박 도면 대부분이 여전히 2D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3D 모델링과 함께 AI를 활용한 자동화가 필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