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D램·낸드 가격 급등 전망에 목표가 29일 만에 재상향 ▶ KB증권
GS건설, 원전 시공 참여 가능성 부각되며 목표가 27.5% 상향 ▶ LS증권
하이브,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원가율 상승에 목표가 47만→38만원 ▶ 삼성증권
[파이낸셜뉴스] 4월 10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SK하이닉스는 D램·낸드 가격 급등 전망에 내년 영업이익 기준 글로벌 3위 진입이 예상된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GS건설은 원전 시공 참여 기대감이 커지며 주택주를 넘어 원전주로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1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나오지만 BTS 월드투어를 기점으로 2분기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됩니다.
SK하이닉스, D램·낸드 가격 급등에 내년 영업익 글로벌 TOP3 전망 (KB증권)
◆ SK하이닉스(000660) ― KB증권 / 김창민 리서치본부장
- 목표주가: 190만원 (상향, 기존 170만원)ㅣ전일 종가: 99만8000원
- 투자의견: 매수
KB증권은 D램 가격이 전년 대비 170%, 낸드 가격이 190% 상승할 것으로 보고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올해 251조원·내년 358조원으로 기존 대비 42%·55% 상향했습니다.
※LTA (장기공급계약)
Long-Term Agreement의 약자로, 반도체 공급사와 구매사가 수년치 물량과 가격을 미리 약정하는 계약입니다. SK하이닉스는 LTA 체계로의 전환으로 반도체 업황 사이클에 덜 흔들리는 기업으로 재평가받아 주가 수준 자체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GS건설, 팀코리아 원전 수주 확대에 '원전주' 재평가 (LS증권)
◆ GS건설(006360) ― LS증권 / 김세련 연구원
- 목표주가: 5만1000원 (상향, 기존 4만원)ㅣ전일 종가: 3만5550원
- 투자의견: 확인 후 기재 필요
LS증권은 GS건설에 대해 원전·SMR 인력 100여 명을 보유하고 신월성·신한울·신고리 등 국내 원전 현장에 하청으로 참여해온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팀코리아 원전 수주 시 동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발혔습니다. 김세련 연구원은 중동 플랜트 재건 시장 참여 가능성도 중장기 상승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하이브,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에 목표가 47만→38만원 (삼성증권)
◆ 하이브(352820) ― 삼성증권 / 최민하 연구원
- 목표주가: 38만원 (하향, 기존 47만원)ㅣ전일 종가: 25만5500원
- 투자의견: 매수
삼성증권은 하이브의 1분기 영업이익이 42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하향했습니다. 최민하 연구원은 원가율 상승과 동종 업종 저평가를 반영해 하이브의 기업가치를 19조원에서 16조원으로 낮췄습니다. 다만 BTS 월드투어 개막을 시작으로 엔하이픈·TXT·르세라핌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2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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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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