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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중생"...서울 한복판 1500억 금괴에 이색 반응 '눈길'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0 11:25

수정 2026.04.10 18:39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마케팅 화제
체험과 재미 강조한 '골드랜드' 마케팅 현장. 디즈니플러스 제공
체험과 재미 강조한 '골드랜드' 마케팅 현장. 디즈니플러스 제공

체험과 재미 강조한 '골드랜드' 마케팅 현장. 디즈니플러스 제공
체험과 재미 강조한 '골드랜드' 마케팅 현장. 디즈니플러스 제공

체험과 재미 강조한 '골드랜드' 마케팅 현장. 디즈니플러스 제공
체험과 재미 강조한 '골드랜드' 마케팅 현장. 디즈니플러스 제공

체험과 재미 강조한 '골드랜드' 마케팅 현장. 디즈니플러스 제공
체험과 재미 강조한 '골드랜드' 마케팅 현장. 디즈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중문화계 전반에 '체험'과 '재미'가 중시되면서, 마케팅도 이를 강조하는 추세다.

최근 서울 도심 곳곳에 엄청난 규모의 금괴가 등장했다. 강남 코엑스 광장에 구현된 1500억 금괴 포토존부터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을 금괴로 뒤덮은 설치까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공개를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 마케팅이 SNS에서 화제다.

"1500억 원 금괴 탐난다" "마케팅 참신하다! 2026년엔 부자 될 거야" "1500억 원 금괴라니… 스케일 미쳤다" "불교박람회를 보러 왔으나 나는 아직 중생이라 탐욕이…" "눈앞에 펼쳐진 황금 계단 스케일 보고 바로 압도됐다"와 같은 반응 역시 재미있다.

특히 서울역 미디어 광고는 세관원 '김희주'(박보영)가 금괴가 담긴 관을 통과시키는 검색대 장면을 연상시키는 연출로 작품의 서사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지난 3~9일 강남구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된 순금 1돈 증정 포토존 현장 이벤트에는 단 6일 만에 1만여 명이 참여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로 오는 29일 1~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영화 '공조' '창궐'과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김성훈 감독과 '광해, 왕이 된 남자' '올드보이' 황조윤 작가가 함께해 기대를 더한다.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가 출연한다.

박보영 주연 '골드랜드' 보도스틸. 디즈니플러스 제공
박보영 주연 '골드랜드' 보도스틸. 디즈니플러스 제공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