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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추미애, DMZ 평화이음 열차 6년만에 운행재개 행사 동참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0 13:24

수정 2026.04.10 13:23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10일 운행이 재개된 DMZ 평화이음 열차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10일 운행이 재개된 DMZ 평화이음 열차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파이낸셜뉴스]서울역과 도라산역을 잇는 DMZ 평화이음 열차가 6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이날 운행 재개 행사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추미매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DMZ 평화이음 열차는 통일부·국방부·경기도·파주시·코레일이 협력해 개통했다. 지난 2002년 이후 통근·관광열차 등이 정기 운행됐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19년 운영이 중단됐다. 이번 운행 재개는 6년 6개월 만이다.



정 장관은 이날 열차 운행이 재개된 서울역에서 역장 복장을 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경기 파주시 도라산역에서 열린 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재개 기념식을 가졌다.

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운정·임진강을 거쳐 도라산역까지 운행한다. DMZ 평화이음 열차는 도라산역을 북쪽으로 넘어가지 직전 남한의 마지막 역으로 보고 있다. 도라산역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과 제1차 남북장관급회담을 계기로 경의선 복원·철도 연결 합의에 따라 만들어진 철도역이다.
DMZ 평화이음 열차는 4~5월에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6월 이후에는 매주 금요일 월 4차례 수준으로 확대 운행된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서울역에서 DMZ 평화이음 열차 행사의 일환으로 승차권 개찰 행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서울역에서 DMZ 평화이음 열차 행사의 일환으로 승차권 개찰 행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정동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명계남 이북5도 황해도지사가 10일 운행이 재개된 DMZ 평화이음 열차에 탑승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명계남 이북5도 황해도지사가 10일 운행이 재개된 DMZ 평화이음 열차에 탑승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