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李대통령, 제주 4·3 영화 '내 이름은' 15일 국민과 함께 본다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1 11:14

수정 2026.04.11 11:1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영화 '내 이름은' 관람에 함께해주실 국민 여러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과 영화 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대한민국 국민 165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해당 영화에 대해 "어린 시절 제주 4·3의 비극을 겪고 기억을 잃은 채 살아온 어머니의 삶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그 치유 과정을 섬세히 그려낸 작품"이라며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한국 영화의 깊이와 저력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관람을 통해 우리 모두가 제주의 아픔을 기억하고, 상처 너머의 희망과 용기를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4월 15일, 극장에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이번 영화 관람 날짜는 오는 15일이며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