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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日 'DX 위크' 참가…한일 AI 산업 협력 주도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09:35

수정 2026.04.13 09:16

자사 양산 제품 'DX-M1' 선봬

딥엑스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정보기술(IT)·디지털 혁신(DX) 전시회 '재팬 DX 위크 2026'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딥엑스 제공
딥엑스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정보기술(IT)·디지털 혁신(DX) 전시회 '재팬 DX 위크 2026'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딥엑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딥엑스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정보기술(IT)·디지털 혁신(DX) 전시회 '재팬 DX 위크 2026'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딥엑스는 Koshida, MSI, Sanshin 및 Soracom 등 유통사 부스에서 자사 양산 제품 'DX-M1'을 선보였다. 딥엑스에 따르면 전시 첫날 30여개 현지 기업과 도입 논의가 성사됐다.

일본 시장은 산업 기기에 통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하는 임베디드 사물인터넷(IoT) 및 로봇 등의 자율제어를 위한 '피지컬 AI'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으며 고성능·저전력 에지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다.

딥엑스는 DX-M1 제품군을 기반으로 현지 고객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2나노 기반 피지컬 AI 칩인 'DX-M2'을 공개하할 예정이다.


딥엑스는 일본 내 글로벌 선도 제조사들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OCR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현지 기업 대상 비즈니스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도 202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무역협회(KITA) 한일교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AI 시대를 맞이해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딥엑스 관계자는 "한-일 산업 교류 노력을 바탕으로, 일본 내 엣지 AI 솔루션 도입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