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일수록 겸손해야" 당부도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며 "지방선거 공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즈음하여,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전략공천이 원칙"이라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전 지역에 (후보를) 공천하고 전 지역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부에서 인재를 영입하고 또 한 당 내부에서 인재를 발탁·육성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6·3 지방선거 승리, 국회의원 재보선 승리에 도움이 되는 일만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주말 강원도를 다녀왔다"며 "강원도민들이 민주당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따뜻해졌다. 강원도에 파란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 겸손하게 국민을 만나야 한다"며 "목표는 높게, 자세는 낮게 스스로 몸을 낮춰야 한다.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에는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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